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외전: 은빛산 수행편에서 === [[파일:attachment/레드(포켓몬스터 SPECIAL)/RED.08.jpg]] >'''"평소 함께 싸워온 '동료'가 전의를 뿜어내는 위화감, 싸울 수 밖에 없는 껄끄러움. 소중한 피츄를 사로잡고 있기에 동요도 더 하겠지."''' > [[피츄]]를 납치한 야생의 [[이상해꽃]]과 [[강챙이]]를 보며 피카에게 '[[가면의 남자(포켓몬스터 SPECIAL)|가면의 남자]]의 시간이동 사건'을 해결하고 골드를 은빛산으로 데려가 같이 수련을 하게 된다. 골드의 말에 의하면 은빛산 그 어떤 포켓몬보다 레드 본인이 훨씬 더 강하다고 한다. 수련을 하던 중 레드는 은빛산까지 자신을 쫓아온 [[금빛시티]]의 [[라디오탑]]의 PD인 히로와 만나게 되는데, 그가 자신을 몰래 찾아온 이유가 다름아닌 레드의 소지 포켓몬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부탁과 함께 취재를 하기 위해 온 것. 그렇게기 히로가 레드와 그의 포켓몬들을 촬영하며 자료를 모으던 도중 정체불명의 야생 포켓몬에게 골드의 피츄가 납치당하고, 골드가 복부와 허벅지에 타박상과 절상을 입자 피카만 데리고 피츄를 찾으러 나선다.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포켓몬의 정체에 대한 추리와 전략을 짜면서 찾던 도중 먼저 기습을 받으나 재빨리 피해내고, 흥분한 피카도 빠르게 진정시킨다. 공격기술을 본 것으로 1마리가 아닌 2마리인 것을 눈치채고, 그 예상은 적중한다. 피츄를 납치해간건 다름아닌 야생의 [[강챙이]]와 [[이상해꽃]]. 강한 적대심을 발산하며 피카는 물론 레드도 당황하지만[* 평소 함께 싸워온 동료가 적대심을 발산하는 것 같아 상대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재빨리 상대의 공격 특성을 파악해 무방비 상태로 접근, 볼 안에서 에너지를 미리 모은 피카를 내보내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피츄를 구해내 골드와 히로에게 돌아간다.두세 번의 공방 끝에 이상해꽃의 덩쿨은 격한 소리와 동작에 반응해 공격하는 것을 깨닫고, 피카를 볼 안에 넣고 강챙이의 펀치와 이상해꽃의 [[잎날가르기]]를 주의하며 무방비 상태로 그 둘에게 소리 없이 천천히 접근한 것. 그 후 온천욕을 즐기다 며칠 후 하산해 골드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골드는 이 싸움을 지켜보며 진심을 발휘하는 레드의 묵묵한 모습을 보고 언젠가 이겨보고 싶다는 전의를 불태운다. 게임인 골드, 실버 버전에서 은빛산에서 만날 수 있는 레드가 아무 대사가 없는 것에 대한 오마쥬 인 듯. 집에서 함께 쉬고 있는 골드에게 이전 [[가면의 남자(포켓몬스터 SPECIAL)|가면의 남자]]에게 날렸던 최후의 일격에 대해 묻고, 그것이 [[볼트태클]]이 아니냐며 한 번 수련해보라고 자신의 절연장갑을 빌려준다.[* 그 이전까지 묘사가 없었지만 손가락 마디 부분이 투명 소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고는 골드에게 푹 쉬라고 하면서 그린을 만나러 피카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레드의 방에 영어로 쓰여진 [[리자몽]]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머나먼 외국에서 만들어진 포스터를 지인이 가져다 주었다고 하나 그 지인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